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4일
伊연구팀 “SNS 일찍 시작한 학생일수록 성적 낮았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SNS를 일찍 시작한 학생일수록 학교 성적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대 마르코 구이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이탈리아 북부 28개 고교의 14~19세 학생 5227명의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과 국가 학업성취도 평가(INVALSI) 성적을 결합해 장기간 추적했다. 그 결과 6학년(한국의 중1에 해당·11세)에 SNS를 시작한 학생들이 9학년(한국의 고1에 해당·14세) 이후 SNS를 시작한 학생들보다 이탈리아어와 수학 성적이 낮았다는 점을 확인했다.연구팀은 6학년때 SNS 계정을 만든 학생들의 8학년(한국의 중3·13세) 성적이 SNS가 없는 학생과 비교할 때 이탈리아어는 0.22표준편차(SD), 수학은 0.18SD 낮았다고 밝혔다. 교육 연구에서 0.2SD 차이는 약 6개월의 학습 성과 격차에 해당되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