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8일
오늘 제주서 ‘도심항공교통’ 시연
29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비행 시연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29일 ‘2026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쇼케이스’ 행사를 제주 서귀포시 섭지코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UAM 기업인 독일 볼로콥터의 유인 기체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인근 해상을 비행할 예정이다. UAM에 설치된 항공 카메라로 하늘에서 바로 본 제주 풍경을 지상으로 송출해 실제 UAM 이용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삼보모터스그룹의 B-33X 기체 실물 크기 모형도 전시된다. B-33X는 길이 8m, 높이 3.7m인 전기식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로 성인 3, 4명을 싣고 최장 40분간 100km까지 비행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날 UAM 팀코리아 본협의체를 열고 K-UAM 초기 상용화 모델, 제1호 UAM 조종사·정비사 양성 계획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