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8일
이태원 480m가 세계 춤 무대로…27개국 춤꾼 한자리에
서울 이태원 거리가 세계 각국의 춤을 만나는 무대로 변했다. 한국현대무용진흥회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일대에서 열린 ‘2026 K-Wave Dance Festiva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장과 연계 프로그램을 찾은 방문객은 이틀간 약 6만 명으로 추정된다.이번 축제는 녹사평역 교차로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 앞까지 약 480m 구간에서 열렸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연과 퍼레이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첫날에는 한국을 비롯해 에콰도르, 캄보디아,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9개국 90여 명이 참여한 춤 퍼레이드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27개국 100여 명과 20개 퍼포먼스팀이 ‘Global Open Dance Stage’에 올라 K-팝 커버댄스와 각국의 춤을 선보였다.시민들이 직접 춤을 추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스트릿 랜덤플레이 댄스와 즉흥 댄스 배틀 ‘춤 뽐내기’, 거리 노래방 등이 운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