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5대 금융, 3분기 순이익 5.9% 감소
5대 금융지주의 3분기(7∼9월)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5.9% 줄었다. 증시 부진 등으로 증권·보험 계열사 실적이 꺾인 영향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의 3분기 합산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6조5114억 원으로 2분기(4∼6월·6조9205억 원)보다 5.9% 감소했다. KB, 신한, 농협금융의 순이익은 줄었지만 하나, 우리금융의 순이익은 늘었다. 증권·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이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었다.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으로 5대 금융의 수수료 이익은 3조9293억 원으로 24.9% 줄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77.4%)과 하나증권(―93.9%)의 순이익이 급감했다. 신한라이프는 예상보다 보험금이 많이 나가 생긴 손실(보험금 예실차 손실)이 커지고 유가증권 평가손이 늘면서 순이익이 31.3% 줄었다. 금리 인상 국면인데도 5대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축소됐다. 고객 자금이 이자 부담이 작은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성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