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28일
5G FWA 깔아도 농촌은 느렸다…美 도농 통신격차 여전
[지디넷코리아]미국에서 5G 기반 고정형무선접속(FWA)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도시와 농촌 지역 간 통신 품질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에 따라 농촌 지역의 다운로드 속도가 도시보다 최대 49Mbps 느렸고 지연시간도 길었다.시장조사업체 우클라의 스피드테스트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AT&T, T모바일, 버라이즌의 농촌 지역 5G FWA 다운로드 속도 중앙값은 도시보다 26~49Mbps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우클라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도시 농촌 분류 기준을 적용해 처음으로 5G FWA 스피드테스트 데이터를 지역별로 분석했다. 올해 2분기 전체 측정 표본 가운데 도시 지역이 70%, 농촌 지역이 30%를 차지했다.지역별 격차는 AT&T와 버라이즌에서 두드러졌다. AT&T ‘인터넷 에어’의 2분기 다운로드 속도 중앙값은 도시에서 174.2Mbps를 기록한 반면 농촌에서는 132.6Mbps에 그쳤다.버라이즌 ‘5G 홈 인터넷’은 도시 지역에서 148.3Mbps,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