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6일
신세계, 美워너브러더스 인수에 1조4000억원 투자
신세계그룹이 약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디어기업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스타필드 및 테마파크 등 신사업에 접목시키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사업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6일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등이 추진하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신세계프라퍼티가 10억 달러(약 1조3596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체 인수 금액 1100억 달러(약 147조4440억 원)의 약 0.9%, 이마트 연결 자산총액인 33조5036억 원의 약 4.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시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3일(한국 시간) 이번 합병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설립된 투자 법인 중 한 곳인 ‘RB 텐트폴’의 지분을 100% 취득했다. 해당 법인을 통해 향후 인수 과정에서 발행되는 신주 등에 간접 투자할 방침이다. 투자금은 금융권을 통해 조달 예정인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