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6일

‘스테비아 토마토’의 진실…농산물 아닌 가공식품이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은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와 같은 농산물이 아닌 가공식품이다. 그러나 일부 업체가 이를 농산물인 것처럼 광고·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테비아 토마토를 온라인에서 부당 광고한 업체 15곳과 위생관리 기준 등을 위반한 제조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농법·신품종”인 척…가공식품 8억6000만원어치 판매스테비아 토마토는 세척한 방울토마토에 효소처리스테비아와 수크랄로스 등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침지액을 가압 또는 진공 방식으로 주입한 뒤 다시 세척·건조해 포장하는 과·채가공품이다.하지만 적발된 업체들은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스테비아 농법’, ‘신품종’, ‘천연당분’, ‘천연감미료’ 등의 표현을 사용해 일반 농산물인 것처럼 온라인 쇼핑몰에서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방식으로 판매된 제품은 약 6만2000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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