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7일
한화시스템, 중동 방산 수출 내년부터 본격화…개발비 부담은 변수
[지디넷코리아]한화시스템이 중동 방산 수출과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60% 늘렸다. 중동발 방산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해 4분기에 자체 투자개발비 집행이 집중되고 내년에도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성 개선 속도가 변수로 떠올랐다.27일 한화시스템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존에 수주한 중동향 천궁-II(M-SAM) 다기능레이더 관련 프로젝트 매출이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출 관련 매출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다수의 수출 수주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 수주 성과가 나온다면 관련 매출도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회사는 "올해 크게 증가한 자체 투자개발비가 한 해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에도 일정 부분 투자개발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