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18일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기회 '미고객'을 잡아라

[지디넷코리아]이 책을 받아든 순간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미고객이 뭐지?”란 질문이었다. 미고객(未顧客)이란 말이 생소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이다.영어 ‘un-customer’를 번역한 미고객은 우리 브랜드를 경험하거나 제품을 구매한 적 없으며, 아직 사용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우리 브랜드에 대해 "들어본 적 없어요", "몰라요", "관심 없습니다"라고만 말하는 사람들, 바로 미(未)고객이다.세리자와 렌의 ‘미고객의 이해’는 제목 그대로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미고객을 정면으로 파고든 책이다. 저자 세리자와 렌은 일본 마케팅 업계에서 ‘미고객 이해의 1인자’로 꼽히는 인물이다.저자는 “우리는 왜 이미 고객인 사람만 바라보는가”란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아예 이런 현상을 ‘비즈니스 착시’라고 부른다. 세상 사람 대부분은 ‘미고객’에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선 ‘미고객’을 고객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저자는 ‘미고객’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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