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고객 입맛 따라 요리해요” 취향 실시간 반영 ‘브랜드 랩’ 늘어나

외식업계가 고객 반응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메뉴와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랩’형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외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소비 트렌드 변화 주기도 짧아지면서 고객 취향을 빠르게 확인해 매장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메뉴 개발부터 운영 방식까지 ‘실험’1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7월 리뉴얼한 서울 NC송파점을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 일종의 ‘브랜드 랩’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재료와 메뉴를 조합하는 ‘DIY형’ 코너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라이브 누들 존’ 코너가 대표적이다. 기존 매장에서는 특정 메뉴를 지정해 조리사에게 주문하는 방식이었다면, NC송파점에서는 고객이 쇼케이스에서 면부터 재료까지 직접 골라 자동 조리기기를 통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육수 3종과 면 5종을 조합해 총 15가지의 면요리를 만들 수 있고, 속재료까지 더하면 훨씬 더 다양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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