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7월 2일

AI가 베수비오 화산 두루마리 '2000년 비밀' 풀었다

[지디넷코리아]약 2000년 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새까맣게 타버린 고대 파피루스 두루마리가 인공지능(AI) 기술 덕분에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CNN과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은 AI를 활용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탄화된 두루마리 내부 내용을 완전히 해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최근 보도했다.이번 성과는 서기 79년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이 화산재와 부석에 묻혔을 때 보존된 두루마리를 디지털 방식으로 해독하는 국제 경진대회 겸 연구 프로젝트인 '베수비오 챌린지(Vesuvius Challenge)'를 통해 이뤄졌다.베수비오 화산에 묻힌 파피루스 두루마리들은 심하게 불에 타 보존 처리에 애를 먹었다. 학자들은 수세기에 걸쳐 무게추, 화학 물질, 가스 등을 이용하거나 강제로 분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두루마리를 펼치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대부분 문서를 심각하게 손상시키거나 파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이에 고대 문서를 연구하는 파피루스학자들과 컴퓨터 과학자들은 지난 25일,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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