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7일
“캐릭터 굿즈부터 3100만 원 로봇까지”…편의점, 이색 추석선물 경쟁
편의점 업계가 다음달 25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포켓몬·헬로키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부터 1인용 한우, 3000만 원대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다채로운 명절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섰다. 1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이달 중순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GS25는 1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600여 종의 추석 상품을 선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워치, 음식물처리기 등 스마트 기기를 선물세트에 포함했다. 금·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안중근 의사 금메달과 이중섭 작가의 은지화를 담은 은메달 등 소장용 상품도 마련했다. 최고 949만9000원짜리 프리미엄 와인 세트부터 1만 원대 실속형 상품까지 주류 선물 가격대도 넓혔다.CU는 올해 설 명절 당시 10만 원 이상 선물 상품 매출이 39.2% 늘어난 점을 반영해 고가, 프리미엄 상품 비중을 키웠다. 피카츄 사과세트와 포켓몬 완구, 캠핑·골프용품 등 포켓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