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월세도 비싼데 보증금까지…서울 아파트 월세 보증금 6개월째 상승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보증금이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세 매물 부족과 반전세 확대 등 전세의 월세화가 이어지면서 월세뿐 아니라 보증금까지 오르는 모습이다.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전세 매물 부족에 반전세 확대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보증금은 1억 9557만 원으로 1월(1억 9485만 원)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연초 대비 평균 월세 보증금이 상승한 지역은 18곳이다. 상승 폭은 강동구가 273만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성북구(212만 원) △종로구(180만 원) △영등포구(179만 원) △강남구(158만 원) 순이었다. 보증금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전세 공급 부족이 꼽힌다. 서울 전역은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 매수자는 2년 동안 실거주해야 해 임대차 시장에 나오는 전세 물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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