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2일
포스코퓨처엠, SK온에 3년간 1조1000억 원 규모 LFP 배터리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SK온에 3년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2일 SK온과 이 같은 내용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2029년까지 LFP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 금액은 총 1조1000억 원으로 두 회사의 합의에 따라 계약을 2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LFP 배터리는 삼원계(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싸고 수명이 길다. 이 같은 특성으로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설치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용도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존 삼원계 배터리 중심으로 양극재를 생산하던 포스코퓨처엠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춰 LFP용 양극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화재 위험이 낮아 최근 전기차 등에도 수요가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LFP용 양극재의 원가를 낮추추고 그룹 차원에서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광산에서 생산되는 리튬을 활용한 신공법을 적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