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9일

한컴 36년 숙제 '해외 공략'…김연수 대표 "환경이 바뀌었다"

[지디넷코리아]한컴이 오랜 과제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방식과 사업 추진 체계를 바꾼다. 기존 문서 기술을 모듈화해 인공지능(AI) 서비스에 활용하고 현지 전문 파트너와 협력해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도 국내에 먼저 출시한 뒤 해외로 확대하는 대신 미국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다.김연수 한컴 대표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열린 '노마디안 데이' 질의응답에서 해외 사업 확대의 근거로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확산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를 꼽았다.이날 현장에서는 창립 이후 36년간 해외 사업을 충분히 키우지 못했던 한컴이 수년 안에 해외 매출 비중을 절반까지 높일 수 있는지, 이를 실행할 조직과 역량을 갖췄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김 대표는 "가장 큰 것은 환경의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못했던 것을 이제 와서 할 수 있다는 것은 단지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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