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삼성증권, 9년만에 발행어음 사업 진출
삼성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8번째로 인가받은 발행어음 사업자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삼성증권이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지 8년 10개월 만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인 종투사 중 금융위로부터 인가를 받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상품이다. 은행의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어 ‘증권사의 정기예금’으로 불리지만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니다. 이번 인가로 삼성증권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인가 순) 등에 이은 여덟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