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성장-환율보다 물가… 취임 6개월 한은 신현송의 무게 추
21일로 취임 6개월을 맞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때마다 물가를 성장, 환율에 비해 꾸준히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물가’ ‘근원물가’ 등 물가 관련 단어가 총 114개로 ‘잠재 성장률’ 등 성장 관련 단어에 비해 17.5%나 많았다. 실제로 신 총재는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따른 물가 상승세를 꺾기 위해 올 7, 8월 이례적으로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다. 시장은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중앙은행 총재가 자주 쓰는 키워드, 뉘앙스, 조사 하나에 반응한다. 총재는 시장의 충격을 막기 위해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특정 키워드를 자주 언급하거나 때로는 은유로써 기준금리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 기준금리 인상 ‘선제·조기 대응’ 언급량 늘어신 총재가 올 4월 21일 취임한 후 6개월간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한은 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회의는 5월, 7월, 8월 등 세 차례 열렸다. 신 총재의 3차례 금통위 기자간담회 답변 약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