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0일

‘급거 방미’ 김정관, 나흘 만에 귀국길…대미투자·관세 이견 좁혔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통상 현안을 협의한 뒤 19일(현지시간)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지난 16일 예정에 없던 방미에 나선 지 나흘여만이다.특히 이번 방미는 출국부터 귀국까지 일정이 철저히 비공개로 이뤄졌다. 출국에 이어 귀국 사실까지 공개하지 않은 채 서둘러 일정을 마무리한 듯한 모습에서,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둘러싼 한·미 간 협의가 막판까지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20일 산업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19일 워싱턴DC 일정을 마친 뒤 귀국길에 올랐다. 방미 기간 러트닉 장관과 17·18일 이틀 연속 만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쟁점을 조율했으며, 19일에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만나 관세를 비롯한 통상 현안도 논의했다.눈길을 끄는 것은 방미 일정이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출국 사실도 당일에야 알려졌고, 방미 배경 역시 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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