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3일

기아 ‘PV5’ 판매량 5만대 돌파, 출시 13개월만… 해외판매 60%

기아의 첫 목적기반차량(PBV)인 ‘PV5’가 출시 1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넘겼다. 13일 기아는 PV5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올 7월 말 기준 총 5만353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중형 PBV인 PV5는 올해에만 3만7677대가 판매됐다. ‘신차 효과’가 지난 시점인 걸 고려하면 꾸준히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PV5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고 있다. 해외 판매 비중은 60.2%다. PV5는 기아의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을 기반으로, 목적에 따라 차량 형태가 나뉜다. 기본 모델인 5인승 ‘패신저’와 화물 운반용 ‘카고’ 등이 대표적이다. 장애인 특화 모델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도 있다. 기아는 내년엔 PV7을 출시해 상용차 시장의 전동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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