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7일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에 관련주 급락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찍은 뒤 하락세 진입) 논란이 이어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주요 종목의 약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국내 주식시장이 제헌절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과 대만 증시에선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세를 보였다.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기업 30곳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만1,867.50으로 전 거래일 대비 4.29% 하락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올해 5월 20일(1만1,813.29) 이후 약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1만4,634.72) 최고점 대비로는 18.91% 하락했다.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인 샌디스크(―12.63%), 마이크론(―5.65%) 등이 급락했고 엔비디아(―2.40%), AMD(―5.33%) 등도 하락 마감했다. 최근 미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의 미국예탁주식(ADS)도 전장 대비 13.69% 하락한 15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4일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