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4일

은행→금융사 해킹 피해 확산…정부, 일정 당겨 대책회의 소집

금융당국이 4일 전 금융업권 협회장과 최근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회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한다. 은행권에서 시작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 등으로 확산하자 전 금융권 차원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려는 취지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침해사고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은행·금융투자·보험·여신전문금융·저축은행·상호금융·가상자산·핀테크 등 전체 금융업권별 협회장과 최근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 위원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침해사고 현황을 보고받고 업권별 대응 상황과 추가 보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회의는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애초 금융위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각 금융회사가 자체 보안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7일 보고받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에 이어 예가람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에서도 정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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