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3일

세운4구역 재개발 또 제동…유적 보존방안 심의 보류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부지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유적의 보존방안 심의가 또다시 보류됐다. 2024년 1월 첫 보류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경관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는 세운4구역 재개발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위원회 매장유산분과 위원회가 19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안건으로 올린 ‘서울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유적(가, 나, 다)’ 보존방안을 심의한 결과 보류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시행계획(변경)이 확정된 후 재심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이 유적은 2024년 1월 그해 제1차 문화재위원회(현 국가유산위원회로 통합)에서도 심의됐으나, 구체적 보존방안을 추후 제출하라는 이유로 보류됐다. SH가 자료를 보완해 다시 올렸지만 결론은 같았다. 앞서 6월 19일 정문헌 당시 종로구청장은 퇴임을 앞두고 세운4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구보에 고시한 바 있다. 청계천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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