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29일

"광주 다음은 우리"…제2 자율주행 실증도시 노리는 지자체들

[지디넷코리아]광주에 이은 두 번째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차지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가 내년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울산과 부산, 대구 등이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섰고 세종, 인천, 서울 등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국내 최대 택시시장인 서울 역시 잠재적인 후보지만 기존 택시업계와의 이해관계 조정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29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초 광주에 이은 추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하반기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정부가 최근 공개한 2027년도 국토부 예산안에는 광주를 포함해 전국 5~6개 자율주행 실증도시에 자율주행차 3000대를 투입하는 방안이 담겼다. 올해 광주에서 200대 규모로 시작한 사업을 불과 1년 만에 최대 15배로 늘리는 셈이다.실증도시는 기존의 제한된 노선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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