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0일

MBK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에 골프존홀딩스 반발…법적 대응 검토

MBK파트너스가 골프존카운티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2대 주주인 골프존홀딩스와 갈등을 빚고 있다. 양측은 기업공개(IPO) 추진 당시 합의 내용과 동반매도요구권 행사, 골프장 임대차 계약 조건 등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지난 27일 리조트·골프장 운영사 더시에나그룹과 골프존카운티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골프존카운티는 국내 골프장 운영업체로 MBK파트너스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지분 68.4%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31.6%는 골프존홀딩스가 보유 중이다. MBK파트너스는 2018년 골프존카운티에 투자한 이후 약 2900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거래에서 MBK파트너스는 주주간계약에 명시된 동반매도요구권(드래그얼롱)을 행사해 골프존홀딩스 보유 지분까지 함께 매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더시에나그룹 측은 골프존카운티 지분 100%를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골프존홀딩스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통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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