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3일
잡스 첫 유물 '애플-1' 경매 나온다…낙찰가 10억
[지디넷코리아]애플 최초의 개인용 PC ‘애플-1’가 올 가을 다시 경매 시장에 나온다고 엔가젯, 맥루머스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경매 전문 기업 본햄스는 오리지널 ‘애플-1’의 예상 낙찰가를 50만~80만 달러(약 6억 8000만~10억 8000만원)로 전망했다.현재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애플-1 컴퓨터는 75대 미만으로 추정된다. 그 중 실제로 작동하는 기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번 경매품은 최초 소유자인 ‘프레드 햇필드(Fred Hatfield)’의 이름을 따 ‘햇필드 애플-1’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 제품은 ‘애플-1 등록부’에 48번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현재 작동이 가능한 상태다.마더보드에는 기기를 직접 설계한 애플 공동 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의 서명이 적혀 있으며, 스티브 잡스가 햇필드에게 보낸 친필 서명 편지도 함께 구성에 포함됐다.당시 햇필드는 애플-1의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며 애플 측에 항의 편지를 보냈다. 이에 스티브 잡스는 1978년 답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