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0일

여성 취업자 10명 중 1명꼴‘ ‘AI 자동화 고위험 직종’…비서·사무직 취약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들에서 인공지능(AI)에 의한 업무 자동화 위험이 가장 큰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 취업자의 비율은 9.6%로, 남성(3.5%)의 약 2.7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CNBC는 19일(현지시간) 자동화로 전화교환원 일자리 약 7만5000개가 사라진 사례와 세탁기, 개인용 컴퓨터(PC)의 보급이 여성 고용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기술 발전으로 기존 직업이 사라져도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수 있지만, 그 혜택이 실직한 근로자에게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국제노동기구(ILO)가 2025년 발표한 직업별 생성형 AI 노출 추정치에 따르면 고소득국 여성 취업자의 9.6%, 남성 취업자의 3.5%가 AI 노출 정도가 가장 높은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분류됐다. 미국 여성정책연구소의 아리안 헤게비시 선임연구원은 AI가 반복적인 작업과 숫자 처리,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는 업무에 강하다며 비서와 사무·행정직처럼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분야를 지목했다. 이들 직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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