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4일
일본항공, 한진칼 지분 취득…대한항공과 협력 확대
일본항공(JAL)이 대한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항공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출자 비율과 취득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파트너십은 12월 17일 예정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계기로 양사 간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에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해 온 일본 노선을 유지할 방침이며, 이에 따라 JAL과의 코드쉐어(공동운항) 대상 항공편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대한항공의 일본 노선은 주 250편 수준이지만 통합 이후에는 약 400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양사는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기존 여객 협력을 넘어 화물사업과 신용카드 등 공동 마케팅, 공항 인력 부족 대응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객실 승무원 훈련시설을 상호 활용하는 등 인재 교류도 확대하고, 지속가능항공유(SAF) 공동 조달을 비롯한 항공산업의 친환경 전환 분야에서도 협업을 검토한다.로스 레게트 JAL 전무는 “펀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