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남자 국수, 여자 국수 따로?”…같은 값에 양 달리 준 식당에 공분
손님의 성별에 따라 음식 양을 다르게 제공하는 식당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회사 여직원과 인근 식당을 찾았다가 음식 양이 달라 불쾌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게시물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자신을 남성이라고 소개하며, 여직원과 함께 국수를 주문하자 식당 직원이 주방에 “남자 국수 하나! 여자 국수 하나!”라고 외쳤다고 전했다.이후 나온 국수 두 그릇은 양에 차이가 있었다. 여직원 앞에 놓인 국수의 양이 A씨의 것보다 눈에 띄게 적었다는 것이다.A씨는 “여직원이 같은 가격인데 왜 양이 다르냐고 물었더니, 식당 직원은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 먹어서 그렇다며 부족하면 더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여직원은 음식을 추가로 요청하지 않았지만, 기분이 상해 다시는 해당 식당에 가지 말자고 했다고 A씨는 전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가격을 내고 음식의 양을 달리 받는 건 부당하다”, “손님의 의사와 관계없이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