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9일

1년도 안 돼 짐싸는 청년들…자발적 실업급여 역효과 우려

정부가 35세 미만 청년의 자발적 퇴사에도 구직급여(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당 연령층 자진퇴사자 3명 중 2명은 입사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지만, 퇴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면서 입사 초기 이직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자진퇴사 청년 66.5% ‘근속 1년 미만’…20~24세는 80%뉴시스가 10일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35세 미만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자는 19만2299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는 14만5333명, ‘사업장 이전·근로조건 변동·임금체불 등으로 인한 자진퇴사’는 1085명이었다. 두 유형을 합한 자진퇴사자는 총 14만6418명으로 전체 상실자의 76.1%를 차지했다.자진퇴사자의 근속기간을 보면 1년 미만이 9만7437명으로 66.5%에 달했다. 자진퇴사한 35세 미만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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