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7일

“불편하다는 건 옛말”…통신 3사, 여름 휴가철 ‘로밍’ 대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로밍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섰다. 해외여행객들이 현지 유심(USIM)과 e심(eSIM)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할인과 데이터 혜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자사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 시 현지 유심이나 e심 구매처가 공항과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통신사 로밍은 ‘비싸고 불편하다’는 인식아래 e심이나 현지유심으로 이용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는 것이다.통신사들은 이에 대응해 로밍 혜택을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고객 이탈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SK텔레콤은 오는 8월 21일까지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과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최근 36개월간 T로밍 이용 이력이 없는 청년 고객(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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