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8일
이억원 “단일 레버리지, 靑 지시 아니다…관계부처 협의해 도입”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청와대의 지시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도입됐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해외에는 있는 상품인데 국내에는 없어 필요성이 제기돼 도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상품 도입으로 부작용을 야기한 점에 대해선 국민들을 향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청와대 지시로 도입했느냐’는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그렇지 않다”며 “저희가 여러 의견을 들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도입한 것”이라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도입 과정에 대해서도 “도입 시점은 그 시점(1월)이 아니다”라며 “그 전부터 저희가 여러 의견을 들었고, ‘왜 해외는 되는데 국내는 안 되느냐’는 필요성이 예전부터 계속 제기돼 오면서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관계부처와 협의해 금융위 전체회의에 상정했고, 이후 1월 30일 입법예고해 의견 수렴을 거쳤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