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일
벤츠→BMW→테슬라… 엔진 힘 대신 첨단 기술로 왕좌 다툰다
⟪‘대세 수입차’ 어떻게 달라졌나지난 10년간 국내 수입차 시장의 ‘대세’는 끊임없이 바뀌어 왔다. 독일 디젤차의 전성시대가 저물고 하이브리드·전기차가 대세로 떠올랐다. 연도별 판매 순위를 통해 수입차 시장의 변화를 짚어봤다.⟫국내 수입차 시장은 2016년 22만5279대 판매에서 지난해 처음 연간 30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을 이끄는 주인공은 끊임없이 바뀌었다. 2016년 벤츠가 BMW를 밀어내고 7년간 왕좌를 지키는 동안 디젤게이트로 아우디·폭스바겐이 추락했고, 일본차는 불매운동을 거치며 브랜드별 운명이 엇갈렸다. 그 틈에서 볼보·포르셰처럼 자신만의 색깔로 입지를 넓힌 ‘깜짝 스타’가 등장했다. 2023년 BMW가 다시 왕좌를 되찾았지만 올해는 테슬라가 BMW와 벤츠를 모두 제치고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엔 자동차 산업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중국 브랜드들도 전기차를 무기로 한국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지난 10년 수입차 시장 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