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가온전선, 미국 전력 인프라 확대에 현지 생산 강화

가온전선이 미국 원전·가스발전소 및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에 대응해 현지 생산능력과 수주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발전설비 확충과 함께 송·배전망 구축이 확대되면서 전력케이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가온전선 미국 자회사 LSCUS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에서 전력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현지 전력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는 증설을 진행 중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미국 시장의 관세와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공급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수주 실적도 확보했다. 가온전선은 미국 빅테크 기업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자체 발전소 프로젝트에 약 500억 원 규모 배전케이블을 공급한다.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케이블뿐 아니라 전력 생산시설까지 공급 영역을 넓히고 있다.가온전선은 미국에서 전력케이블과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발전소 내부 배전망부터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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