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9일
30억대에도 3800명 몰려…아파트값 부담에 대체재 아파텔 부상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고 전세 매물까지 줄면서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중대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역세권이나 업무지구 등 입지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몰리면서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19일 한국부동산원의 8월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전월 대비 0.34% 상승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이다.아파트 전셋값 상승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아파트를 구하기 어려워진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신규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시장에서도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서울 양천구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는 청약에서 평균 5.8대 1, 최고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51실 모집에 3788건의 신청했다. 특히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