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4일

붐업코리아, 수출 다변화의 결실과 씨앗[기고/강경성]

수확의 계절인 10월, 수출 현장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동시에 내년을 위한 씨앗을 심는다. 오랜 시간 공들인 상담이 계약으로 이어지고, 한 시장에서 얻은 성과가 또 다른 시장을 여는 발판이 된다. 코트라가 매년 가을 개최하는 ‘수출 붐업 코리아’도 그런 자리다. 어려운 수출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 10년간 우리 기업과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잇는 대표 수출 마케팅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 붐업 코리아의 화두는 ‘수출 다변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강한 수출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평하며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3.7%로 높여 잡는 한편, 반도체 부문 성장을 다른 기업의 생산성으로도 확산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리 수출이 좋은 흐름을 보이는 지금이 다음을 준비할 적기다.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품목과 시장, 기업을 함께 키워야 한다. 다변화는 수출의 뿌리를 더 넓고 단단하게 내리는 일이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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