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0일
화성에 출몰하는 '1600㎞ 구름'의 비밀 풀었다
[지디넷코리아]화성 하늘에는 매일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구름이 있어 많은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ㄴ데 길이 약 1600㎞에 달하는 거대한 구름의 정체를 풀어줄 연구 결과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화성 구름의 형성 원리를 밝혀낸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이 구름은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그 어디에서도 관측된 적 없는 특이한 물리 현상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것이 연구의 골자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게재됐다.‘아르시아 몬스 긴 구름(Arsia Mons Elongated Cloud, 이하 AMEC)’이라 불리는 이 신비로운 수증기 구름은 화성 적도 남쪽에 위치한 높이 20㎞의 사화산 ‘아르시아 몬스’ 상공에 자주 나타난다. 2018년 유럽우주국(ESA)의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에 의해 본격적으로 관측됐다.AMEC는 태양 복사량이 증가해 강력한 표면 바람이 부는 화성의 봄•여름철이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