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6일
아파트서 편하게 AI 건강관리… 삼성물산 래미안에 ‘웰피’ 적용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시설 내 건강관리 서비스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병원과 연계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주거 단지 안에 건강 관리를 위한 스테이션을 별도로 설치하기도 한다. 시니어를 위한 맞춤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를 선보였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오프라인 시설인 ‘웰피 스테이션’을 연계해 이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아파트 중에서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트리니원’에 처음 적용했다. 입주민은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설치된 스테이션에서 측정한 건강 지표를 앱으로 확인하고,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션은 ‘바디’ ‘푸드’ ‘마인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바디에서는 혈압과 스트레스, 체성분, 피부 상태 등 37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한다. 푸드는 개인에게 맞는 식품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