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더현대 서울, 로컬 브랜드 20여곳 모아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지역 문화를 알리는 ‘K로컬’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7∼30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팝업 스토어 ‘에딧 뎁트, 네오 로컬’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20여 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길거리 의자를 재해석한 소동호 작가의 ‘서울 길거리 의자들’, 대구의 전통 누빔 기법을 핸드백으로 풀어낸 ‘키임스튜디오’, 전통 ‘갓’의 곡선미를 테이블 웨어로 재탄생시킨 ‘고태’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지역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래객은 85만39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연말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커넥트현대 청주 등으로 네오 로컬 팝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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