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5일
K-화이트해커, ‘해킹 올림픽’ 또 휩쓸까…한국인 참여 7개 팀 출격
세계 최고 권위 해킹대회로 꼽히는 ‘데프콘 CTF’ 본선 진출팀 절반 이상에 한국 화이트해커들이 이름을 올렸다. 예선 1위를 차지한 글로벌 연합팀부터 첫 출전 만에 본선행을 확정한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인력까지 가세하면서 한국 해커들이 올해도 상위권 성적을 이어갈지 주목된다.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데프콘 34 CTF’ 본선은 오는 7일(현지 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데프콘 CTF는 세계 최대 해킹·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에서 열리는 국제 해킹대회다. 숨겨진 취약점을 찾아 공격 코드를 만들고 상대 팀 시스템을 해킹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시스템을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해킹 올림픽’ 또는 ‘화이트해커 월드컵’으로 불린다.올해 온라인 예선에는 전 세계 686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상위 12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었으며 한국 기업과 연구기관 소속 화이트해커가 참여한 팀은 7곳에 달한다.예선에서는 엔키화이트햇, 라온시큐어 연구원 등이 참여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