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4일
“내 주식 계좌 녹는다”…연 4%대 예금으로 수요 몰리나
코스피 지수가 한 달여 만에 9000선에서 6000선으로 추락하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안전한 예치 수요로 다시 눈을 돌리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기 전환을 앞두고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금융사들은 이를 반영한 수신상품 금리를 올려 자금 유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전일 기준 연 3.93%로 집계됐다. 연초 2.92%에서 올해 들어 1.01%포인트 급등한 수준이다. 이달 들어서도 6월말 기준 3.79% 대비 0.14%포인트 더 오르며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저축은행별 우대금리 포함 최고금리는 4.5%대까지 올랐다. OK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등이 최고 4.50%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과 동원제일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등은 4.35~4.45%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업계는 급격한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올라가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수신상품 금리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