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9일
연이틀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초유의 ‘패닉’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29일 사상 초유의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 정지)가 발동됐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성장성을 둘러싼 우려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하루 10% 넘게 지수가 출렁이는 변동성이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공포가 커졌다. 정부는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주요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개인 투자 한도를 총투자 금액의 20% 이내로 제한하고 과도한 주문 및 거래에 비용을 물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증시 불안 확대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과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하고 이런 대응 방안을 결정해 발표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6,000대가 깨진 것은 올해 4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사상 최초다. 지난달 9,000을 넘겼던 코스피는 폭락 장세가 이어지며 한 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