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5일

10월 중순 조기 종료되는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외국인 복귀가 증시 최대 변수

“38조 원 매입 vs 40조 원 매도.” 최근 한 달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매입한 자사주 규모와 외국인·개인의 동반 순매도 금액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팔자’에 나선 가운데 두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증시 하락을 막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빠른 내달 중순경 종료될 예정이어서 국내 증시 수급에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산업 급성장에 힘입어 메모리 랠리를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주 환원의 일환으로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22거래일 동안 자사주 4380만주를 사들여 누적 매입액 11조4123억 원을 기록했다. 당초 밝힌 자사주 매입 목표인 5328만5968주의 82.2%를 이미 완료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8월 20일∼9월 22일 24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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