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AI타임스2026년 8월 2일
세계 첫 '10대 SNS 금지법' 효과 미미… 호주 청소년 80% 여전히 이용 중
호주 정부가 세계 최초로 시행한 16세 미만 청소년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 정책이 시행 3개월 동안 기대에 못 미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기관(eSafety)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첫 평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월 기준 16세 미만 청소년 가운데 최소 한 개 이상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81.5%였다고 보도했다.이는 법 시행 전인 지난해 12월의 85.9%에서 4.4%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규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명 중 8명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