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0일

‘총성’ 피해 숨던 게임 속 캐릭터 AI… 산업 현장 로봇 두뇌로 진화

⟪K게임 속 AI, 실제 로봇 두뇌로 진화 중총알을 피하고, 지형을 읽는 게임 인공지능(AI)이 조선소 용접 로봇과 같은 실제 로봇의 두뇌로 진화하고 있다. 가상세계가 로봇의 훈련장이 되고, 게임 기술이 로봇 개발의 토대가 된 배경을 살펴봤다.⟫지난달 7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 PC방에서 “젠슨 황”을 외치는 환호가 터졌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서였다. 황 CEO는 행사를 마친 뒤 인근의 또 다른 PC방으로 이동해 김택진 엔씨(NC) 대표를 만났고, 신작 ‘아이온2’ 라이브 방송에도 깜짝 출연해 게이머들과 어울렸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을 이끄는 황 CEO가 빡빡한 방한 일정 중 국내 게임사들을 잇달아 찾자 업계는 이를 예사롭지 않은 신호로 받아들였다. 엔비디아가 한국 게임사를 차세대 피지컬 인공지능(AI) 전장에서의 협력 파트너로 주목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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