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0일
“경력직 선호에 청년 취업문 좁아져…中企 취업자에 주거비 등 패키지 지원을”
정부가 청년의 취업과 창업, 자산 형성, 주거, 결혼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정책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청년정책의 분야별 현황과 재정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양질의 첫 일자리가 부족한 데다 기업의 경력직 선호가 확산하면서 청년들의 노동시장 정착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직무훈련과 주거비, 교통비 등을 묶어 지원하는 ‘경력 형성 패키지’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도 제시됐다. 청년 창업 지원은 무상 보조금 중심에서 투자형 또는 조건부 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고, 사업 성과에 따라 후속 지원을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산 형성 분야에서는 청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기존 정책금융 상품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이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