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8일

[K-TECH 글로벌 리더스]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 거듭나는 두산에너빌리티…가스터빈·SMR 생산 확충에 2조 투입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중심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생산능력 확충을 주목할 만하다.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계획한 투자 규모만 2조 원에 육박한다. 최근 국내외 대형 발전 프로젝트와 SMR 기자재 수주가 이어지면서 생산설비 투자 규모도 커지는 모습이다.18일 두산에너빌리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7051억 원, 2027년 7889억 원, 2028년 3907억 원 등 3년간 총 1조884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공장 신·증설과 개보수에 투입하는 금액은 1조1982억 원이다. 전체 투자계획의 약 64%에 해당한다. SMR과 가스터빈(GT), 풍력 관련 설비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제시했다.최근 몇 년과 비교하면 투자액 증가 폭도 크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제 투자액은 2022년 1876억 원, 2023년 1847억 원, 2024년 2140억 원이었다. 올해 계획한 7051억 원은 2024년 실제 투자액의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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