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7월 11일

이란 전쟁 충격…"올해 석유 소비 100만 배럴 증발"

[지디넷코리아]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원유 공급 충격이 세계 석유 수요를 끌어내리고 있다. 중동발 공급 차질과 유가 상승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분쟁이 완화되고 에너지 물류가 정상화될 경우 억눌렸던 수요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100만 배럴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제시했던 하루 110만 배럴 감소 전망보다 감소 폭이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이란 전쟁 이전의 수요 증가 전망과 비교하면 석유시장 흐름이 완전히 뒤바뀐 모양새다.IEA는 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물류 차질과 유가 상승이 세계 석유 소비를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쟁 전인 지난 2월만 해도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85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동 분쟁 확산 이후 전망이 급격히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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