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30일
위고페어, 화장품 가품 단속 위한 ‘시범구매’ 기능 정식 도입
[지디넷코리아]AI 기반 온라인 브랜드 보호 기업 위고페어가 뷰티 브랜드의 위조상품(가품)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심 상품을 직접 구매해 진위를 가려내는 '시범구매' 기능을 정식 서비스로 선보였다.30일 회사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가품 유통은 해외 플랫폼뿐 아니라 국내 오픈마켓,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과 공동구매 등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차단된 위조 화장품은 3만7544건으로 전년 동기(1만6270건) 대비 2.3배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도 해외 위조 화장품 34개 중 11개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고 일부 향수에서는 메탄올이 허용치의 484배까지 검출되는 등 소비자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외관 복제가 정교해 화면상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데다, 플랫폼 신고 시 정품 대조 실물 근거가 없으면 신고가 반려되거나 판매자와의 법적 분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