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국토장관 “월세 걱정 무겁게 듣고 있어…근본 해법은 공급”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월세 부담에 대한 걱정을 무겁게 듣고 있으며 이를 덜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지난 21일 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020년대 초반부터 전세 계약은 줄고 월세 계약은 늘어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 변화가 주거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전세의 월세화는 최근에 갑자기 생긴 현상이라기보다 1인 가구 증가와 전세사기의 여파 등에 따른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면서 “정부는 이 변화 속에서 국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넓혀 왔다”고 설명했다. 총급여 8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는 연간 1000만원 한도로 월세의 15~17%를 세금에서 공제받는다. 청년 월세는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민간의 월세 물건을 공공 전세 형태로 바꿔 공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도 본격 시행한다. 홍 장관은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