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7일
한은, 11월에 기준금리 올해 세번째 올릴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한국은행도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11월 기준금리를 연 3.25%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릴레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 수입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1%로 2개월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왔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1년 전보다 3.4% 올라 2023년 5월(3.8%)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씨티 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은 한은이 지난달 연 3.0%로 올린 기준금리를 11월에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기준금리가 내년 5월까지 연 3.5%로, JP모건은 연 3.7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신현송 한은